암살 줄거리 및 결말＃

 

 

 

암살 줄거리 및 결말＃

 

 

 

 

 

영화 초반부에 이정재가 독립군으로 활동을 하다가 일본군 수용소에 들어가 죽음앞에 그의 마음이 변심하는 걸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는 독립군 대장 이정재는 일본군대장과 친일파 강인국을 처단하기 위해 안옥윤(전지현), 조진웅(속사포) 등을 모아서 명령을 전달하게 되는데요.

 

 

 

 

독립군대장이 스파이란 걸 모르는 이들은 명령을 수행하러 경성으로 가게 되죠. 경성에서 안옥윤은 하와이피스(하정우)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극중 하와이 피스는 돈을 받고 청부살인을 해주는 역할로 나옵니다. 하와이피스와 호흡을 맞추는 역할이 바로 영감(오달수)이에요 ㅎㅎ

 

 

전지현씨의 경우 쌍둥이 자매로 1인2역을 맡았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친일파 강인국이며, 가장 먼저 죽여할 할 목록 1위인 인물로 나옵니다.

 

작전수행중 강인국과 함께 자란 딸 (전지현)과 안옥윤의 만남..그 들은 자신들이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 만나게 되죠..그러나 비정한 강인국은 자기딸이 안옥윤인줄 착각하고 그녀를 총으로 쏴 죽이고 말죠.

 

그것을 본 안옥윤은 복수를 위해 일본이름을 가진 전지현 역할을 하게 되죠^^; 그리고 예정되었던 일본군 장교 카와구치와 전지현씨의 결혼식날 그 들은 목숨을 건 거사를 단행하게 됩니다.

 

끝부분에 가장 멋진 역할을 맡은 분이 바로 속사포 조진웅씨...동료들을 모두 잃고 나 홀로 그 결혼식장에 기관총을 들고 잠입하죠..

 

그리고 청부살인으로 위장한 하와이피스와 안옥윤의 활약 또한 명령을 수행하는데 있어 상당히 큰 역할을 합니다. 결국 일본군대장과 강인국을 죽인 독립군들...(하와이피스와 영감도 염석진(이정재)의 총에 맞고 죽어요 ㅠ)

 

독립후.................

 

경찰서장을 맡고 있는 염석진은 친일이란 이유로 재판에 서게 되죠..그러나 교묘하게 잘 벗어나게 되지만..결국 전지현과 독립군들의 총에 맞고 죽습니다.ㅎㅎ

 

꼭 한번은 봐야할 영화가 바로 암살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