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 최종병기활 줄거리 및 해석◎

 

 

 

최종병기활 (2011)

 

 

박해일씨와 류승용, 김무열,문채원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최종병기활 입니다..1636년 조선시대에 일어난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요..50만의 포로가 끌려가던 시절 백발백중의 활솜씨는 자랑하는 신궁 남이와 최고의 파괴력을 가진 육랑시를 사용하는 주신타의 맞대결을 그린영화입니다..ㅋㅋ

 

남이의 동생 자인의 결혼식날 청나라 정예부대의 습격으로 자인과 자인의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마는데요..아버지가 남겨주신 활 하나로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돌진하는 우리의 주인공 남이...

 

신궁이란 단어를 연상시키게 할 만큼 뛰어난 활솜씨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청군의 심장부로 들어가 적진을 누비는 남이 ..그런 그를 제지하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는 청의 장수 쥬신타...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남이와 강한 청의 명장 쥬신타의 한판싸움..

 

아 문채원씨 겁나이쁨..ㅋㅋ

음..최종병기 활의 경우 아포칼립토를 베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돌고 있는데요..그건 시청자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정말 재미있다 그정도 영화는 아니지만 볼만한 영화인건 확실합니다..문채원 너무이쁨...